얼마 전까지만 해도 잠 잘때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으면 너무 더워져서 밤잠을
설칠 정도였는데요 그래도 비가 좀
내려주는 날에는 그나마 좀
편안한 취침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저는 이번년도가 지나가기
전에 자동차를 사고 싶어서 여러가지
검색해보고 알아보던중에 그래도 역시
차는 직접 가서 실물도 보고 발품을 뛰어야
좋은 차를 볼거 같아서 얼마 전에
중고차 매장 방문을 하고 왔답니다ㅎㅎ
차를 사려면 자기가 타고 싶은 차가 있잖아요?
저는 생각 해놓은 차가 K7 프리미어였어요
중고차 매장 방문 하니 제가 생각 해둔
K7 프리미어가 눈에 띄여서 보고 왔었어요
색상은 어두운 색인 다크그레이 이라서인지
세련 되고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미 많은 분들이 타는 차이다 보니까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폭도 넓고
차량도 큰 편이라서 여러명이서 타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여친이나
친구들이랑 함께 타도 이 정도면
좋은 곳 많이 갈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관은 다 둘러보니 문제가 없어서
차량의 핵심인 엔진룸을 살펴보았어요
한눈에 봐도 깔끔하고 먼지도 없었어요
오일이나 액체 같은 것도 누수가 없어서
더욱 더 깨끗한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따로 청소 같은건 할 필요가
없어 보였네요 냉각수랑 워셔액도
잘 채워져 있어서 주기적으로 오일이나
갈아주면 더욱 더 오래 탈 거 같아요
실내로 들어가봐도 엔진룸처럼
깔끔하게 관리 되어 있었어요
차 색상과 비슷한 회색 시트이기도
하고 패턴도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세련 되고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운전석에 앉는 동안 담배 냄새도
안나고 환기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숨이 쉬어 지더라고요
뒷자리쪽으로 가봐도 냄새 안나고
중고매트도 깔끔하게 청소 되어 있어서인지
이상한 냄새도 안나는거 같아요
흠 잡을 곳을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요새 코로나라 다른 분들이 구경 하러 오시면
소독도 해주셔서 더욱 더 믿음이 갔어요
운전석에 앉으니 자연스럽게 핸들에
손을 올리게 되더라고요 핸들 잡아보니까
두툼하니 그립감이 좋았어요 핸들도 돌려보니
팔에 큰힘 안들여도 부드럽게 돌아가서
놀라게 되더라고요 버튼들도 잘 눌리고
핸들에 까진 곳도 없고 실밥도 튀어 나온곳도 없어서
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느껴졌네요
계기판을 보니 요즘 트렌드인 디지털 계기판이어서
시인성이 매우 좋더라고요 키로수도
얼마 안되서인지 관리가 너무 잘된거 같더라고요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오염 묻은
부분이나 구멍 난것도 안보였어요
그래서 얼른 시트에 앉아보니
엉덩이가 되게 편하게 느껴졌어요
운전 할때마다 편안하게
운전 할 거 같더라고요
계기판부터가 디지털이니 옵션이
매우 많다는 걸 알았어요
버튼 빈 곳이 안보이더라고요
차선이탈방지는 기본이고 측후방
알림부터 해서 핸들 조절 하는것도 자동이었네요
룸미러에도 하이패스 되는 것을 알아 볼수 있었어요
블랙박스가 내장형이라 그런지
따로 관리 해줄 필요도 없고 화질도 좋아서
사고 나더라도 잘 구분 될거 같아요 메모리
시트도 달려 있어서인지 차에 타면
시트가 앞뒤로 움직여서 타고 내리기
편하더라고요 조수석도 자동으로
움직일수 있게끔 버튼들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통풍 시트도 운전석만이 아니고 조수석에도 달려서
다른 사람 태우기도 편해 보였어요
뒷유리 햇빛 가릴 수도 있어서
진짜 고급차 같게 느껴지더라고요
뒷좌석도 살펴보니까 고급차
같이 햇빛도 가릴 수 있고
넓어서 멀리 가도 다리가 편할거
같아요 슬슬 추워지는 날씨가 오는데
앞쪽뿐만이 아니라 뒷좌석까지
열선도 달려 있었네요
열선덕에 뒤에
어르신들 타셔도 편하게 모실 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트렁크도 자동으로 열려서
짐 싣기도 매우 편해 보였어요
안에 타면 제일 중요한
시동부터 걸어보게 되는데요
3.0이라 그런지 시동 걸고 나서도
엔진이 너무 조용하더라고요
버튼들도 직관적이라 바로 바로 어떤
기능 하는지 알 수 있게끔 되어 있었어요
모두 작동 하는지 알아 보았는데요
전부 잘 작동하고 잘 눌리더라고요
센터페시아쪽으로 보니까 매우
큼직한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화면이 워낙 커가지고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 검색 할때도 답답하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화질도 좋고
시인성도 좋았습니다
후진을 할 때도 후방카메라가 켜져서
주차 할때도 편해 보였어요
요즘 차들이 다 커져서 후방
주차시 감이 잘 안오더라고요
후방카메라덕에 거리가 얼마나
남았나 한눈에 보여줘서
충돌 할 일은 없어 보였어요
바퀴도 살펴보니 휠이 큼직해서
그런지 디자인이 이뻐보이더라고요
휠도 녹이 슬거나 긁힌데도 없고
깔끔하게 닦아놔서 그런지 새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타이어도 봤어요 홈이 한눈에 봐도
새거 같을 정도로 깊게 파여 있고
매우 반짝이더라고요 눌러 보아도
빵빵하게 느껴졌어요 공기압을 맞춰놔서
그런지 바로 타고 갈 정도였어요
▶차명 : [기아]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연식 : 2020 년
▶연료 : 휘발유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
31,940km |
♣판매금액♣
2,64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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